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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잠근 창문'으로 침입해 빈집털이 한 2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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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례에 걸쳐 260만원 상당 금품 훔친 혐의

대구 성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 성서경찰서 전경. 매일신문 DB

대구 성서경찰서는 13일 잠그지 않은 창문 등으로 건물에 침입해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A(28) 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11시 30분 달서구 성당동 한 주택 1층의 잠그지 않은 창문으로 침입해 귀금속과 현금 1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지난달 2일부터 최근까지 대구 일대를 돌며 3차례에 걸쳐 같은 수법으로 260만원 상당의 금품을 갖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마땅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자 생활비를 구하고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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