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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출신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스페인 바르셀로나 독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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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조소프라노 김정화
메조소프라노 김정화

지역 출신 메조소프라노 김정화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독창회를 연다.

28일(월) 오후 5시 30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리세우 오페라 극장의 몽세르 카바예 홀 에서 열리는 이번 독창회는 피아니스트 호셉 부폰 이 갈란(Josep Buforn i Galan)의 반주와 바르셀로나의 대표적인 음악 평론가인 로저 알리어(Roger Alier)의 해설로 진행된다. 이탈리아 작곡가 스탈라티의 가곡 '태양은 이미 갠지스 강에'(GIA' IL SOLE DAL GANGE)를 비롯해 스페인 카탈루냐 가곡과 우리나라 가곡인 김동진의 '신아리랑', 베르디 오페라 '일트로바토레'의 '불꽃은 타오르고'(STRIDE LA VAMPA) 등을 무대에서 선보인다.

김정화는 경북대 예술대 음악학과와 이탈리아 페스카라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이탈리아 무대에서 활동했고, 귀국 후에는 오페라 '박쥐', '리골레토', '카르멘', '아이다', '나비부인' 등에 주역으로 출연했다. 또 서울, 부산, 대구시립교향악단 등과 협연했으며, 중국 문화부 초청 오페라 '리골레토'에 출연해 뛰어난 음악성을 선보인 바 있다. 현재 국내외 정상급 무대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동시에 계명문화대학 생활음악학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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