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연휴]연극 '기막힌 스캔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연극
연극 '기막힌 스캔들' 장면.

▷ 설 연휴에 연극 한편 '기막힌 스캔들'

연극 '기막힌 스캔들'이 2월 24일(일)까지 대구 문화예술전용극장 CT에서 공연되고 있다.

연극 '기막힌 스캔들'은 프랑스, 런던, 뉴욕 브로드웨이 등 전 세계 50여 개 언어로 번역돼 10년 넘게 사랑 받고 있는 대표 흥행작이다. 연극 '보잉보잉'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세계 최고의 프랑스 작가 마르크 까믈레티(Marc Camoletti)의 작품으로 보잉보잉2탄 격인 작품이다.

양평의 한 전원주택에서 우진과 고은이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 어느날 고은이 친정에 가는 날 일이 벌어진다. 우진은 평소 몰래 사귀고 있었던 모델인 제시카를 집에 초대를 하려고 계획하고 출장 요리사까지 불러 완벽한 파티를 계획한다.

연극 '기막힌 스캔들'은 2월 24일(일)까지 대구 문화예술전용극장 CT에서 공연되고 있다. 설날 연휴에는 2월 4일(월) 오후 3시, 5일(화) 오후 4시, 7시, 6일(수) 오후 3시, 6시에 공연이 열린다. 053-252-5733.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민석 국무총리는 20일 전남을 방문해 이재명 대통령의 호남에 대한 애정을 강조하며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호남이 변화하는 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경북 봉화의 면사무소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은 식수 갈등에서 비롯된 비극으로, 피고인은 승려와의 갈등 끝에 공무원 2명과 이웃을 향한 범행을 저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