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윤경희 청송군수, 새해 맞아 군민 소통 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2일 청송읍부터 하루 2개 마을씩 8개 읍면 주민 만남 자리 가져

윤경희 청송군수가 12일 청송군 청송읍사무소에서 열린
윤경희 청송군수가 12일 청송군 청송읍사무소에서 열린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간담회에서 주민들의 질문에 대해 답을 하고 있다. 청송군 제공

윤경희 청송군수가 새해를 맞아 군민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청송군은 12일부터 하루 2개 마을씩 8개 읍면 주민들을 만나는 '군민과 함께하는 행복청송'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12일 청송읍(오전)·파천면(오후)을 시작으로, 13일 진보면(오전)·부남면(오후), 14일 안덕면(오전)·현서면(오후), 15일 현동면(오전)·부동면(오후)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지역을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주민들을 초청해 다양한 분야의 의견을 경청한 뒤 군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한 방침이다.

또한 윤 군수는 읍면 방문과 함께 지역의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방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읍면 방문이 군민이 주인으로서 군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기탄없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이 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만남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