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MBN 앵커가 온라인상에 허위사실을 유포한 유튜버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5일 뉴스1 취재 결과, 김주하 앵커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자신에 대한 악의적인 허위 사실과 비방을 담은 영상을 업로드한 유튜버들을 대상으로 고소장을 제출했다.
해당 유튜버들은 김주하 앵커의 사생활에 대한 루머를 담은 영상을 지속적으로 올려 김주하 앵커 본인은 물론 가족들의 명예까지 훼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주하 앵커는 유튜버들을 고소했고, 5일 경찰에 출석해 참고인 조사를 받았다.
한편 김주하 앵커는 지난 1997년 MBC에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며 간판 진행자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2015년 3월 MBC를 퇴사한 뒤 같은 해 7월 MBN에 입사 해 현재 'MBN 뉴스8'을 진행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