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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구미 대둔사 삼장보살도 보물 지정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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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1일 구미 옥성면 대둔사 삼장보살도를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구미시 제공
문화재청은 1일 구미 옥성면 대둔사 삼장보살도를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 구미시 제공

문화재청이 조선 후기 불화인 '구미 대둔사(大芚寺) 삼장보살도'를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밝혔다.

삼장보살도는 18세기 경북 지역에서 활동한 승려 화가들이 천상·지상·지하 세계를 관장하는 보살들을 그렸다.

1740년 영산회상도, 제석도, 현왕도, 아미타불도와 함께 만들어 대둔사에 봉안한 작품으로, 가로 279㎝, 세로 238㎝ 크기 화면에 천장보살, 지지보살, 지장보살을 정연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배치했다.

대둔사는 구미 옥성면 복우산(伏牛山) 북쪽 기슭에 있는 사찰이다. 446년 아도(阿道)가 창건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8교구 본사인 직지사(直指寺)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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