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와 AFP통신 등 외신들은 15일(현지시간) 제프 쿤스의 조형 작품 '토끼'가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수수료를 포함해 9천107만5천 달러(약 1천85억 원)에 낙찰돼 살아있는 작가의 작품으로는 가장 비싼 예술품이 됐다고 보도했다. 낙찰자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부친이자 미술상인 로버트 므누신으로 확인됐다.
'살아있는 가장 비싼 작가' 재등극…낙찰자는 므누신 美재무장관 부친
블룸버그와 AFP통신 등 외신들은 15일(현지시간) 제프 쿤스의 조형 작품 '토끼'가 미국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수수료를 포함해 9천107만5천 달러(약 1천85억 원)에 낙찰돼 살아있는 작가의 작품으로는 가장 비싼 예술품이 됐다고 보도했다. 낙찰자는 스티븐 므누신 미국 재무장관의 부친이자 미술상인 로버트 므누신으로 확인됐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