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스페이스 공감'이 4일 오후 11시 55분에 방송된다.
첫 무대는 정규 3집 '속물들'로 만나는 '브로콜리너마저'의 무대이다. '앵콜요청금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은 9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을 선보인다. 깊은 성찰과 고민 속에서 탄생한 노랫말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번째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나인'이 이어받는다. 그녀는 2012년, 솔로 앨범 '9Stories'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해 왔다. 'San Francisco'로 무대를 시작하는 나인은 깊은 울림이 있는 보이스를 들려준다. 특히 슬픈 두 사람이 서로에게 기대다가 결국엔 그 슬픔이 사라진다는 '그녀,둘'에서는 뮤지션 한희정이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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