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TV '스페이스 공감'이 4일 오후 11시 55분에 방송된다.
첫 무대는 정규 3집 '속물들'로 만나는 '브로콜리너마저'의 무대이다. '앵콜요청금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은 9년 만에 발표한 새 앨범을 선보인다. 깊은 성찰과 고민 속에서 탄생한 노랫말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 번째 무대는 싱어송라이터 '나인'이 이어받는다. 그녀는 2012년, 솔로 앨범 '9Stories'를 발표하면서 활동을 해 왔다. 'San Francisco'로 무대를 시작하는 나인은 깊은 울림이 있는 보이스를 들려준다. 특히 슬픈 두 사람이 서로에게 기대다가 결국엔 그 슬픔이 사라진다는 '그녀,둘'에서는 뮤지션 한희정이 함께 한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장동혁 "尹 면회 신청했지만…구치소, 납득 못 할 이유로 불허"
李 정부, '4년 연임 개헌·권력기관 개혁' 등 123大 국정과제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