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은 다음 달 9일까지 구청 로비에서 학생들이 바라보는 미래 대구시청사 작품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대구가톨릭대학교 건축학과 학생들이 최근 이슈화된 대구신청사 건립과 관련해 현위치 일원에 대한 미래 시청사를 기획하고 작품을 제작한 것이 계기가 돼 열렸다.
전시내용은 총 5명의 학생 작품으로 건축설계패널 5개, 모형 4개, 영상 1개로 구성됐으며, 작품제목은 공공시청, 스며들다, CITY GATE 등이다.
작품들은 대구의 역사성을 담고,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표현했으며 시청의 기능과 미래지향성을 강조했다.
해당 전시는 구청을 찾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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