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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재창조원, 주니어코딩교실 여름방학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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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인재창조원은 26일 청림초등학교에서 5~6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포스코인재창조원은 26일 청림초등학교에서 5~6학년 학생 20여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코딩교실'을 열고 수업을 진행했다. 포스코 제공.

포스코인재창조원(원장 김관영)이 포항 청림·송도·대해·인덕초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4~31일 '주니어 코딩교실' 여름방학캠프를 열었다.

주니어 코딩교실은 포스코그룹이 보유한 인공지능, 빅데이터 기술역량과 자원을 활용해 올바른 소프트웨어 활용 가치관을 심어주고,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갖춘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한 교육나눔 활동이다.

교육내용은 초등학생들이 쉽게 코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센서보드, 햄스터 로봇을 활용한 실습 등 3일간 12시간 교육과정으로 구성했다.

교육에 참여한 청림초등학교 조유섭 학생은 "어렵게만 생각했던 로봇코딩이 생각보다 쉬웠고, 코딩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 "고 했고, 임서희 학생은 "친구들과 함께 햄스터봇 코딩을 하면서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코딩교육 강사로 나선 박규식 포스코인재창조원 과장은 "'초등학생들이 코딩을 어려워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있었지만, 막상 수업을 진행해보니 기우였다.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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