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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책사', 온화한 카리스마의 윤재옥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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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옥 의원 TV매일신문 ‘토크 20분’ 출연, “난 소리없이 강한 남자”

https://youtu.be/MXFyweYgLWEㅣ영상 안성완 asw0727@imaeil.com

윤재옥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대구 달서을)이 TV매일신문 '토크 20분'에 출연, 야수의 돌질구 질문 "너무 점잖다. 카리스마가 없냐"는 질문에 강하게 반발하며, "난 소리없이 강한 남자, 온화한 카리스마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이날 방송은 1라운드 'Why'와 2라운드 'What' 시리즈 질문 방식으로 진행됐다. 1라운드에는 '왜 경찰이 됐느냐'와 '왜 국회의원이 됐느냐'는 단순한 질문이 날아갔고, 윤 의원은 2권(첫번째 펭귄은 어디로 갔을까, 소리없이 강한 정치)의 저서로 답을 했다.

'첫번째 펭귄은 어디로 갔을까'는 경찰대 1기 수석 입학으로 시작으로 경찰 내에서 선두주자로 치안정감까지 올라갔던 각종 성과 및 무용담을 소개했다. '소리없이 강한 정치'는 여의도에 입성해 초선 시절에 겪었던 국회의원으로서의 활약과 지역민과의 소통을 담았다.

2라운드에서는 자유한국당 내에서의 역할과 지역구를 위해 그리고 가족을 위해 뭘 했는지를 물었다. 윤 의원은 "한국물기술인증원 대구 유치를 위해 법안을 대표발의하고, 원내 수석부대표로서 당내 지도부와 정부 및 여당 의원들을 설득하는데 뭍밑 교섭을 담당했다"며 "또, 달서구가 예산(복지와 인건비 빼면 사업에 쓸 돈이 없음)이 빠듯하기 때문에 지역에 내려오는 교부세를 더 많이 확보하는데도 크게 기여를 했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더불어 지역구에서 자신보다 더 열심히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봉사활동에 발벗고 나서는 아내를 위해서는 "별로 해준 것이 없다"며 미안함을 표시했다.

한편, 윤 의원은 지역구를 물려준 고(故) 이해봉 전 국회의원에 대한 고마움과 애잔한 마음(매년 기일(忌日)을 잊지 않고 챙김)도 표했으며, 게임 코너에서는 벌칙에 걸려 대머리 가발을 쓰고, 설운도의 '원점'을 멋드러지게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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