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개천절 맞은 여야, 서로 홍익인간(弘益人間) 정신을 퇴색시키고 멀어지게 했다며 책임 전가. 단군, 차라리 내가 그 정신을 거둬 다른 나라로 갈 테니 제발 싸우지나 말게.
○…대통령 아들 준용 씨, 야당의 초교 교구 납품 폭리 주장에 '엉뚱한 소리'라며 반박. 국민, 대통령 딸은 국외에서 논란이더니 아들은 국내서 시끄러우니 무자식이 그립겠소.
○…영덕 한 수협조합장, 금품선거 혐의 부인하다 돈에서 나온 DNA로 범행 자백. 조합원, 돈에 주인 꼬리표는 없어도 흔적은 남는 사실 알았으니 이제 완전 범죄 노리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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