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 중후반까지 큰 인기를 끌었던 국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싸이월드가 사라질 위기다.
IT조선은 싸이월드 홈페이지의 도메인이 11월 12일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10월 초부터 현재까지 싸이월드 웹사이트와 모바일 사이트 모두 접속할 수 없는 상태다. 그동안 올린 사진과 다이어리 등을 백업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대로 싸이월드 측이 도메인을 연장하거나 서비스 백업, 이관 작업 등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이용자의 데이터는 사라지게 된다. 이에 사진과 다이어리를 이용하던 유저들은 백업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내 추억들이 모두 담겨있는게 아쉽다", "백업이라도 할 수 있게 해달라", "사진만이라도 찾을 수 없을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싸이월드는 1999년 인터넷 커뮤니티로 시작해 '미니홈피'로 젊은 층의 인기를 끌었다. 2003년에는 SK그룹에 인수됐으나, 2014년 분사됐다. 이후 이용자 이탈 등 위기를 겪다 2016년 7월 프리챌 창업주인 전제완 대표가 회사를 인수해 운영해왔다.





























댓글 많은 뉴스
'얼굴없는 화가' 뱅크시, 정체 드러났나?…우크라이나서 발견된 그래피티가 단서
양산시, 2027년 국비 확보 대비 공무원 역량교육
봉화소방서, 영풍 석포제련소 현장 방문교육 실시
[지선 레이더]김재원 예비후보, 안동·봉화 전통시장 방문
김천·상주, 고향사랑 기부로 맺은 인연… 상하수도 기술 협력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