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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여성과 시민을 위한 가을 힐링타임 '카페 1997 빠리'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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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1997 빠리'에서 대구 여성과 시민을 위한 가을 힐링타임 개최

대구 여성과 시민을 위한 가을 힐링타임 행사가 지난 주말 수성구 두산동 수성못 옆 '1997빠리 베이커리 카페'에서 열렸다.

행사에는 전문 문화예술단체인 '늘품'이 함께했다. '늘품'은 한국 전통예술 분야 전승에 힘쓰고 있으며, 우리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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