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노동조합(이하 노조)이 오는 20일부터 파업에 돌입할 전망이다. 내년도 임금 인상안을 놓고 사측과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해서다.
노조 측은 정부의 '공공기관 예산편성 지침'에 따른 총인건비 인상률(1.8% 인상)을 준수하고, 올해 정규직으로 전환된 직군에 대해 추가 임금인상안을 마련해 기관 내 임금 격차를 해소해달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사측은 올해 지출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1.8% 인상을 보장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노조와의 협상에 계속 임하는 한편 파업기간 비상경영체제로 돌입한다고 12일 밝혔다.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화중계 등 서비스가 중단되지 않도록 비노조원을 중심으로 필수 업무인력을 재배치할 예정이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친필 편지' 직접 꺼내든 박근혜…"공개하는 게 맞겠다"
[단독] "광주-대구 다르다" 중앙부처 '군공항 이전' 노골적 차별
李대통령 국정지지율 37.4%, 3주만에 하락…부정평가 59.8%
호남 1조5천억 vs TK 148억…3대 프로젝트 예산 '100배' 홀대
"농지조사, 투기 잡겠다더니 도지만 잡나"…지방 농촌 '불똥' 우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