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물원과 여행스케치 경북 상주에서 29일 합동 콘서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물원과 여행스케치의 경북 상주공연 포스터. 상주문화회관 제공
동물원과 여행스케치의 경북 상주공연 포스터. 상주문화회관 제공

대한민국 대표 포크그룹인 '동물원'과 '여행스케치'의 경북 상주 합동 콘서트가 29일 오후 7시 상주문화회관(관장 정휘경)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1987년과 1989년 각각 데뷔한 동물원과 여행스케치는 '거리에서', '혜화동', '널 사랑하겠어', '별이 진다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포크그룹이다.

동물원은 배영길(보컬 기타),박기영(보컬 건반),유준열(보컬 기타)이, 여행스케치는 루카카(보컬 기타 작사작곡), 남준봉(보컬)이 멤버로 출연한다.

특히 이번 상주 공연에서는 자신들의 히트곡 뿐 아니라 7080세대들에게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 등장했던 추억의 노래들도 열창한다. 관람료는 5천원. 054)537-6215.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