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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번째, '북구 1호' 국우동 착한마을 선포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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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광식 구청장 "행복 수호천사인 국우동 착한마을 후원자들의 큰 사랑에 감사"

대구 북구청은 27일 국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마을 선포식을 진행했다. 북구청 제공
대구 북구청은 27일 국우동행정복지센터에서 착한마을 선포식을 진행했다. 북구청 제공

국우동이 대구 북구에서 첫번째 '착한마을'로 선정됐다.

대구 북구청은 27일 국우동행정복지센터에서 '북구 1호 착한마을' 선포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기부자 80명을 비롯해 홍의락 국회의원과 배광식 북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착한마을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착한대구캠페인 착!착!착!착!' 사업 중 하나로 일정한 지역 내에서 착한일터, 착한가게, 착한가정 등 다양한 기부자가 매월 일정금액을 정기 기부할 때 나눔이라는 희망을 실천하는 착한마을로 선정된다.

국우동은 북구에서는 1호, 대구에서는 동구 안심1동, 수성구 범물1동에 이어 세 번째로 착한마을로 선정됐다.

국우동은 2017년 3월 착한가게 1호점인 '돈품닭'을 시작으로 2017년 15개소, 2018년 13개소, 2019년 79개소가 참여해 현재까지 107개소가 착한가게에 참여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착한마을에서 모아진 성금은 국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사랑의 밑반찬배달, 오늘은 머리하는 날, 행복한 SLOW 봄 나들이, 행복 장학금, 사랑의 연탄배달, 사랑의 김장나누기, 긴급구호금 등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쓰이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행복의 수호천사인 모든 국우동 착한마을 후원자 여러분의 따뜻한 나눔이 모이고 모여서 오늘 큰 사랑으로 결실을 맺은 것에 감사를 드린다."며, "여러분 덕분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과 더불어 행복이 흐르는 북구로 거듭날 수 있을 거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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