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에서는 공기관이나 사기업을 막론하고 직원 채용, 승진 등 인적자원관리 시스템에 역량평가를 도입하는 추세다.
국가공무원을 비롯한 여러 공공분야에서 2006년 고위공무원단(과거 실·국장급) 제도를 도입한 이후 과장급과 기타 중앙부처의 사무관 승진 등으로 역량평가를 확대 적용하고 있다. 예전의 필기시험 또는 근무·경력평정에 의한 승진을 대체, 보완하는 것이다.
공무원, 공공기관 채용시험에서도 역량평가를 적극 도입하는 추세다. 예전 공채면접이 '소양 테스트'에 그치던 것에 반해, 지금은 고위공무원용 역량평가 방법을 압축한 소위 '역량면접'이다. "역량평가가 뭔지는 알겠는데, 막상 준비하려니 감이 안 잡힌다"는 목소리도 쏟아진다.
책은 '역량발휘법 3단계'를 내놓으며 6가지 평가기법에 따른 구체적 역량발휘법을 제시했다. 고용노동부 20년 최장수 기획재정담당관을 역임하고 현역 국무조정실 고용식품의약정책관으로 있는 저자는 조직 활동에서 생각을 정리하는 능력, 남과 소통하는 능력, 스토리텔링 능력 등을 연습하는 팁을 제시했다. 334쪽, 1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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