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중(자유한국당) 경산 예비후보는 21일 인터불고CC 연회장에서 저서 '도시, 가치를 품다-안국중의 꿈꾸는 도시' 북콘서트를 열었다.
안 예비후보는 "책에서 어린시절을 담담하게 풀어내고, 대구시에서 경제와 문화 분야에 몸담으면서 직접 경험했던 다양한 도시행정 실천 사례를 다뤘다"고 소개했다.
박근혜 정부에서 청년위원회 일자리창출분과 위원장을 지닌 신용한 서원대 석좌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대화에서 안 예비후보는 "도시와 문화, 경제가 서로 선순환하는 구조를 통해 문화를 통해 도시를 살리고 그것이 곧 경제를 살린다"는 소신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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