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역 비가 내리는 가운데 달성군 한 단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51분쯤 달성군 구지면의 한 단층주택에서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소방차 17대, 소방대원 53명이 투입돼 화재 진압에 나섰으며 잔불 정리 등에 시간이 걸려 40여분만인 오후 3시 32분쯤 완진됐다. 당시 집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 관계자는 "잔불 정리 후 안전조치에 나서고 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정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 '기본소득' 때렸던 이혜훈, 첫 출근길서 "전략적 사고 필요"
'이혜훈 장관' 발탁에 야권 경계심 고조
'갑질·특혜 의혹'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직 사퇴
李대통령, 여객기 참사에 "깊은 사죄"…유족 "진상 규명부터"
"KTX 입석 커플이 특실에게 자리 바꾸자"…"거절하니 '싸가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