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오피스텔 기준시가 2.41%↓…상가 4.25%↑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국세청 고시…범어라이온프라이빗 1㎡당 265만5천원 '최고'

국세청이 1일 밝힌 올해 기준시가에 따르면 대구 오피스텔은 지난해보다 2.41% 하락했고, 상업용 건물은 4.25% 상승했다. 대구의 한 오피스텔의 모습이다. 매일신문 DB
국세청이 1일 밝힌 올해 기준시가에 따르면 대구 오피스텔은 지난해보다 2.41% 하락했고, 상업용 건물은 4.25% 상승했다. 대구의 한 오피스텔의 모습이다. 매일신문 DB

대구의 오피스텔과 상업용 건물이 올해 국세청 기준시가에서 희비가 엇갈렸다. 오피스텔은 기준시가가 특별·광역시 가운데 가장 크게 떨어졌고, 상업용 건물은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1일 국세청의 '2020년 오피스텔 및 상업용 건물 기준시가 고시'에 따르면 대구의 올해 오피스텔 기준시가는 전년보다 2.41% 하락했다. 이는 1.36% 오른 전국 평균에 못 미치고, 특별·광역시 7곳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대구 이외에 인천(-2.30%)과 울산(-2.22%), 부산(-1.33%) 등의 오피스텔 기준시가가 하락세를 보였다.

이에 반해 대구의 상업용 건물의 올해 기준시가는 지난해보다 4.25% 상승했다. 전국 평균(2.39%)을 웃돌았고, 특별·광역시 중에서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서울(2.98%)과 광주(2.33%), 대전(1.67%), 인천(1.21%) 등의 순으로 뒤를 이었다.

대구에서 면적당(1㎡) 기준시가가 가장 높은 오피스텔은 수성구 범어동의 범어라이온프라이빗 101동으로 265만5천원이었다. 상업용 건물은 중구 대신동의 동산상가(1천482만4천원), 복합용 건물은 중구 남산동 대구메디스퀘어(278만7천원) 등의 면적당 기준시가가 가장 비쌌다.

국세청은 "이번 기준시가는 건물의 신축가격기준액에다 구조와 용도, 위치, 경과 연수 등을 반영해 고시했다"며 "이를 바탕으로 상속세와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을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