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봄갤러리 신춘기획 '보고 또 보고 13인전'

매월 다른 작가들의 초대전을 열고 있는 봄갤러리는 본격적인 초대전에 앞서 새해 신춘기획전으로 '보고 또 보고 13인'전을 7일부터 17일까지 연다. '보고 또 보고'전은 2018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1월에 열리고 있으며 초대작가 작품 3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아 미리 엿보는 프리뷰 전시이다.

올해 신춘기획전은 청년작가 여류작가 원로작가의 다양한 소재와 재료로 개성 넘치는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

2020년 초대작가는 월별로 2월 박희욱 작가를 시작으로 3월 곽현석, 4월 김정기, 5월 최해숙, 6월 홍원기, 7월 민우기, 8월 하종국, 9월 장하윤 견석기 10월 박중식, 11월 전성철 김병집, 12월 유태근 작가 순이다.

전시기간 중에는 초대작가 작품으로 만들어진 캘린더를 선물로 제공한다. 문의 053)622-8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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