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신 BTS(방탄소년단) '뷔(V)'가 2020년 1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를 부르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BTS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한 아미(Army) 팬이 "오빠 추천으로 '이태원 클라쓰' 나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ㅠ 실감이 안나요 정말"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뷔는 "거기 OST 부르고 싶어요" 라고 답해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달 14일 뷔는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저도 오랜만'이라는 'V-live' 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중에 절친인 배우 박서준의 드라마인 '이태원 클라쓰'에 대해서 언급했고, 이는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오르기도 했다.
전 세계 아미들은 SNS를 통해 "태형(뷔)이 이태원 클라쓰에서 OST를 부를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 "빅히트! 울 태형이 OST 부르고 싶다는데 추진 좀 해주세요. 천상의 목소리 방송에서 맘껏 듣고 싶다", "천사님! 뷔가 이태원클라쓰 OST 부르고 싶어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1.2%, 2주째 하락세…민주당도 동반 하락
"울릉도 2박3일 100만원, 이돈이면 중국 3번 가"…관광객 분노 후기
경찰, 오늘 이진숙 3차 소환…李측 "실질조사 없으면 고발"
한동훈 "지방선거 출마 안한다…민심 경청해야 할 때"
장동혁, '아파트 4채' 비판에 "전부 8억5천…李 아파트와 바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