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방탄소년단 뷔(V) "이태원 클라쓰 OST 부르고 싶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팬들의 요청 쇄도에 ‘뷔’ 긍정적 답변 글 남겨

BTS 뷔(V)가
BTS 뷔(V)가 'V'자를 그리고 있다. 사진_박서준 인스타그램

대구 출신 BTS(방탄소년단) '뷔(V)'가 2020년 1월 방송예정인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OST'를 부르고 싶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BTS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한 아미(Army) 팬이 "오빠 추천으로 '이태원 클라쓰' 나오는 날만 기다리고 있어요. ㅠ 실감이 안나요 정말"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뷔는 "거기 OST 부르고 싶어요" 라고 답해 팬들의 마음을 요동치게 했다.

지난달 14일 뷔는 일본 팬미팅을 마치고 '저도 오랜만'이라는 'V-live' 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중에 절친인 배우 박서준의 드라마인 '이태원 클라쓰'에 대해서 언급했고, 이는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에 오르기도 했다.

전 세계 아미들은 SNS를 통해 "태형(뷔)이 이태원 클라쓰에서 OST를 부를 수 있게 되기를 기도한다", "빅히트! 울 태형이 OST 부르고 싶다는데 추진 좀 해주세요. 천상의 목소리 방송에서 맘껏 듣고 싶다", "천사님! 뷔가 이태원클라쓰 OST 부르고 싶어 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