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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5년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안동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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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후면 대두서리에 안동축산물종합처리장 2021년 준공
양계·양돈·양봉·낙농 등 축종별 현대화 지원 경쟁력 강화

안동시가 올 한 해 동안 안동 축산물의 명품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사진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 모습. 매일신문 D/B
안동시가 올 한 해 동안 안동 축산물의 명품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사진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한 교육 모습. 매일신문 D/B

안동시가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축산 정책으로 '안동 한우' 등 안동 축산물의 명품화를 통해 지역 축산업 발전과 경쟁력 강화에 본격 나선다.

전국 대표 축산 브랜드인 '안동 한우'는 5년 연속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 4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3년 연속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수상 등 전국 으뜸 평가를 받아왔다.

안동시는 우선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서후면 대두서리 일대에 '안동축산물종합처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464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이 처리장은 전국 최고의 축산물 처리 현대화 시설을 갖추게 된다.

이와함께 안동한우와 안동비프 품질 고급화, 안동ᄎᆞᆷ마돼지 생산 장려, 축산기자재 등 지원과 함께 양계, 양돈, 토종벌, 양봉, 낙농 등 축종별 현대화 지원을 통해 축산 경쟁력 강화를 도모한다.

시는 축사 악취로 인한 인근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축산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가축분뇨처리시설, 친환경 악취 저감 장비 지원, 축분고속건조발효시스템 구축 등 가축 사육환경 개선에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안동시가 올 한 해 동안 안동 축산물의 명품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사진은 안동시 서후면 대두서리에 들어서고 있는 안동축산물종합처리장의 조감도. 매일신문 D/B
안동시가 올 한 해 동안 안동 축산물의 명품화를 통해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 사진은 안동시 서후면 대두서리에 들어서고 있는 안동축산물종합처리장의 조감도. 매일신문 D/B

또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주기적으로 부정 축산물 유통 지도·단속을 시행하고, HACCP 인증, 해외 판촉, 안동한우홍보사절 선발, 축산물 이력제 관리 및 유통기반 구축에도 힘쓴다.

완벽한 가축방역으로 청정축산 실현에도 전력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 신속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 32억 원의 예산을 편성, 예방접종과 공동방제단 운영, 각종 방역 시설과 장비를 지원한다.

지난해 7월에 15억 4천여만 원을 들여 서안동 IC 인근 풍산읍 노리에 '상설 거점소독시설'을 준공했다. 세척·분무소독·자외선소독의 3단계 입체 방역소독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 외에도 시는 축산업 종사자들 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에도 앞장선다. 반려동물 펫(pet) 에티켓 정착과 유기 동물 확산 방지를 위해 등록 캠페인을 실시하고, 유기동물보호센터 운영, 반려동물 입양 및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 지원 등 동물복지에도 관심을 기울인다.

김동수 축산진흥과장은 "시대 변화에 적극 대응하면서 축산농가와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축산정책으로 안동 축산 경쟁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이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명품 안동 축산물을 생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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