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내 LG디스플레이㈜(대표 한상범)와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는 방학 중 결식 예방 프로젝트로 구미지역 6개 초등학교 학생 220명에게 7~16일까지 중식 도시락을 제공하는 '희망의 도시락' 후원 사업에 나섰다.
LG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은 7일 학교를 직접 찾아 어린이들과 도시락을 만드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엄태경 LG디스플레이 구미대외협력팀장은 "방학 중 결식 및 방임의 문제를 겪고 있는 아동들이 희망의 도시락 프로그램을 통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전혜영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희망의 도시락 프로그램을 통해 방학 중 결식 및 방임의 위험에 처해진 아동들의 생존권이 보호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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