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을=추대동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9일 구미시청에서 4·15 총선 출마 기자회견을 열었다.
추 예비후보는 "구미를 알고, 국회를 아는 젊은 보수가 앞장서 구미를 다시 뛰게 만들겠다"며 "당당한 보수, 활기찬 구미를 만드는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추 예비후보는 이날 ▷대기업의 추가투자 ▷구미의 산업구조 변화 ▷보수의 세대교체 등의 비전을 제시했다.
그는 17·18·19대 김태환 국회의원 보좌관, 20대 정진석·심재철 국회의원 보좌관 등 15년 동안 국회에서 일해 온 베테랑이다.
추 예비후보는 그동안 모바일 융합센터 구축사업, 3D 융복합 부품소재 클러스터 구축사업,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기반구축사업, 식품연구원 경북분원 구미유치, 경북과학연구단지 유치, 33호국도 대체우회도로 착공 등 굵직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왔다.
추 예비후보는 영남고와 경북대 정치외교학과(정치학 석사)를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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