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갑=김찬영 자유한국당 예비후보가 12일 유튜브채널 '고성국 TV'에 출연해 구미의 현안과 총선 전략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구미시민, 지지자, 전국 전·현직 총학생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 예비후보는 "현 정부의 포퓰리즘이 나라의 성장을 좀먹고 있고, 경제를 살릴 해법은 소득주도 성장이 아닌 성장주도 복지"라고 주장했다.
아주대 경제학과 출신으로 총학생회장을 지낸 그는 "과감한 규제 개혁과 지역정치 리더십의 전면적 혁신 통해 구미경제 체질 자체를 바꿔야 한다"며 구미경제 해결에 필요한 해법을 내놨다.
경북의 보수진영에서 유일한 30대 후보인 김 예비후보는 "지금까지 청년의 특수성을 인정하면서 청년들의 공감과 소통을 준비한 유일한 젊은 후보"라며 자신의 장점으로 참신함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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