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사전투표 첫 날인 16일 경북 의성군이 47.77%의 투표율를 기록해 최근 치려진 투표율 중 최고를 기록했다.
앞서 2018년 6월 치려진 의성군의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 투표율은 21.18%였다.
사전투표는 투표율을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이지만,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사전투표는 단체장을 뽑는 선거와는 달리 지역 발전을 결정하는 주민투표여서 투표율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 지역 정가의 분석이다,
게다가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 사전투표 첫 날 투표를 행사한 주민 경우 통합신공항 유치 적극 찬성론자로 볼 수도 있어 투표율이 높으면 덩달아 찬성율도 올라갈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는 것이 투표장 안밖의 일반적인 분석이다
이와 관련, 의성군통합신공항유치위원회 관계자는 "통합신공항 이전지 선정을 위한 사전투표 투표율이 역대 선거 사전투표율 중 최고를 기록한 것은, 의성군이 지역소멸 위험지수 전국 1위에 대한 군민들의 위기감과 통합신공항 유치에 따른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 등이 어우러진 결과물이 아니겠느냐"고 나름의 분석을 내놨다.
이 관계자는 또 "군위군은 우보 단독 후보지와 소보 공동 후보지 두 곳을 안고 있어 의성에 비해 절대적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하는 있는 반면 의성은 비안 한 곳 뿐이여서 투표율이 우보에 비해 떨어지면 곧바로 탈락하는 것이 의성군민들을 투표장으로 발길을 돌리게 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민주당 '선관위 독립' 타령, 대수술 골든타임 놓쳤다
홍준표, 검찰개혁 직격…"경찰 만능시대·범죄자 천국 우려"
가변축 화물차, 내년부터 1년마다 분해점검 받는다
전국 최초 10선 이재갑 의원 민주당 입당
"투표용지 부족할 때 어딨었나?"…6·3 당일, 중앙선관위 비상임위원 전원 출입 기록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