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장세용 구미시장, 아사히글라스·도레이 투자 요청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외국인투자기업 일본 도쿄 본사 방문 "탄소섬유 추가 사업·고용 창출 희망"

장세용(왼쪽줄 두 번째)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 직원들이 아사히글라스, 도레이 등 구미산단 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일본 도쿄 본사를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지속적인 투자 협의를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장세용(왼쪽줄 두 번째)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 직원들이 아사히글라스, 도레이 등 구미산단 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일본 도쿄 본사를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지속적인 투자 협의를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장세용(왼쪽 두 번째)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 직원들이 아사히글라스, 도레이 등 구미산단 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일본 도쿄 본사를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지속적인 투자 협의를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장세용(왼쪽 두 번째) 구미시장을 비롯한 구미시 직원들이 아사히글라스, 도레이 등 구미산단 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일본 도쿄 본사를 방문, 시설을 둘러보고 지속적인 투자 협의를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장세용 구미시장은 15~17일 아사히글라스(AGC)와 도레이 등 구미산단 내 외국인투자기업의 일본 도쿄 본사를 방문, 지속적인 구미 투자를 요청했다.

장 시장은 LCD용 글라스 생산 등으로 구미지역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AGC 관계자들을 만나 "고용창출이 더 많이 되길 희망하며, 노사문제도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본사 차원의 관심"을 당부했다.

또 닛카쿠 아키히로 도레이 CEO 등을 만나 지난 20년간 구미와의 상생 협력에 대한 감사를 전하고 탄소섬유 등 구미에 추가 투자를 요청했다.

이와 함께 장 시장은 KOTRA 도쿄무역관, 일한경제협회 등을 찾아 구미산단 투자를 위한 상호 의견을 나누고 공동사업 추진을 협의했다.

도레이와 AGC는 구미산단 내 4천여 명의 임직원을 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