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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설 연휴 미술관 개방과 전통놀이 체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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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내부 전경.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 내부 전경. 대구문화예술회관 제공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최현묵)은 설을 맞아 대구시민과 고향을 찾는 방문객들이 더 많은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연휴기간(24일~26일) 동안 미술관을 무료 개방하고 전시 관람과 함께 미술관 앞 광장에서 전통놀이 체험마당도 펼친다.

전시는 '자연과 일상'을 주제로 한 대구문화예술회관 소장 작품전으로 1~3전시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회화 공예 판화 서화 설치 사진 등 모두 46점의 작품이 선보이는 이 전시는 우리를 둘러싼 자연풍경과 일상풍경을 보여주는 소장전으로, 44명의 각기 다른 작가의 다른 장르에서 표현된 일상과 자연 풍경들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다.

이어 문화연휴 보내기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전통놀이 체험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놀의 장이 될 것이다. 미술관 앞 광장에서 펼쳐지는 전통놀이 체험은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매일 12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운영된다.

전시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설날 당일인 25일(토)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대구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http://artcenter.deagu.go.kr에서 확인 가능하며 전화 053)606-613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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