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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리그 2경기 연속 출전 불발…5개월간 21분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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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신트트라위던 공식 홈페이지
사진= 신트트라위던 공식 홈페이지

축구선수 이승우(신트트라위던)가 소속팀 출전 명단에서 제외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19일(한국시간) 이승우는 홈구장인 헬반스타엔에서 열린 코르트리크와 2019/2020 벨기에 퍼스트 디비전 A 22라운드의 18인 출전 명단에 제외된 사실이 확인됐다. 이승우는 코르트리크전을 대비한 20인 소집에 포함됐지만 정작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자격은 얻는데 실패했다.

앞서 지난달 26일 이승우는 리그 21라운드 경기를 통해 교체로 올시즌 첫 출전을 기록했다. 이후 그는 코르트리크전을 앞두고 대비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리면서 2경기 연속 출전 가능성이 생겼지만 결국 불발됐다. 신트트라위던은 올시즌 컵대회를 포함해 총 24경기를 치렀지만, 지난해 8월부터 신트트라위던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이승우는 총 21분밖에 뛰지 못했다.

한편 신트트라위던은 최근 마르크 브리스 감독을 해임하고 밀로스 코스티치 감독을 사령탑 자리에 앉혔다. 신트트라위던은 올 시즌 6승 5무 10패(승점 23)를 기록하고 리그 11위를 마크 중이다. 상대 팀 코르트리크(승점 22)는 리그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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