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 생활안전과(과장 박정식)는 지난 21일 저녁 설 명절을 맞아 범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와 자율방범대, 시민명예경찰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범어동 주택가 골목을 합동으로 순찰했다.
수성서는 지난 14일부터 금은방과 편의점, 금융기관 등을 중심으로 범죄 예방활동을 벌이고 있고, 연휴 기간 교통불편 줄이기에도 나섰다.
박정식 수성서 생활안전과장은 "시민명예경찰 등 협력단체와 함께 야간 골목길을 순찰했다"며 "지역 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