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곤 탈출, 일본 사법제도 개선 기회로 삼아야" 日 자성 목소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자백받으려고 부인하는 피고인 장기간 구속…'인질사법' 비판"

카를로스 곤 전 닛산(日産)자동차 회장이 형사 재판을 앞두고 외국으로 달아나 일본의 사법제도를 비판하고 나선 가운데 이를 제도 개선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일본에서도 나왔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은 곤 전 회장의 도주 사건과 관련해 23일 기명 칼럼에서 피의자 신문을 중심으로 하는 수사가 "때로는 자백을 얻기 위한 강요나 유도를 낳고 허위 자백에 토대를 둔 원죄(억울하게 뒤집어쓴 죄)를 초래해 왔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자백을 얻기 위해 부인하는 피고인을 장기간 구속하는 경우가 있으며 일본변호사협회는 이런 실태를 신병 구속과 자백을 교환하는 '인질사법'(人質司法 )이라고 불러왔다고 소개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의 검찰개혁 구상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비판이 청와대와의 충돌로 이어지며 법적 대응 가능성까지 언급되고 있다. 유 작가는 대통령...
대구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들에게 사회연대경제 분야에서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21억원을 들여 '사회연...
형법 제328조 1항의 친족 간 재산범죄 형 면제 조항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으로 71년 만에 효력을 잃고, 올해 추석에는 친고죄로 일원화된 새...
우크라이나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군 포로 2명을 한국으로 보냈다고 주장하며 이들의 생포가 쉽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한국 정부는 이들의 입국을..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