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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신청사 건립, 교통망 등 계획 수립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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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청 본관·별관 터 활용방안 논의도 시작

대구시는 내년에 기본계획 수립, 2021년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2년 착공해 2025년 신청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이날 상공에서 바라본 옛 두류정수장 모습.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시는 내년에 기본계획 수립, 2021년 실시설계 등을 거쳐 2022년 착공해 2025년 신청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이날 상공에서 바라본 옛 두류정수장 모습.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시가 이달 말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용역 발주(매일신문 1월 8일 자 2면)에 발맞춰 분야별 추진 일정을 본격화한다.

대구시는 23일 시청에서 권영진 시장과 담당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건립에 따른 분야별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중·북·달서구 부구청장도 함께 해 시청 본관·별관 이전터 개발과 신청사 건립 및 주변 개발에 대한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청사건립추진단은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안을 보고했다. 추진단은 ▷신청사 적정 규모 ▷사업비 산정 ▷동반 건립 시설 및 기관 조사 등에 대한 용역을 통해 앞으로 100년을 내다보는 랜드마크 건설을 위한 큰 틀의 방향을 설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교통국은 신청사 건립지로 결정한 달서구 옛 두류정수장 터 주변 진입도로 개설, 주변 도로 확장안을, 도시재창조국은 신청사 주변의 체계적 개발 방안과 토지거래계약 허가구역 지정 등을 설명했다.

시는 기본계획 용역발주와 함께 수도공급시설로 돼 있는 신청사 건립지를 공공청사 용도로 바꾸기 위한 도시·군계획시설 변경 절차도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신청사는 올해 기본계획에 이어, 내년 설계 공모(기본설계)·실시설계를 거쳐 2022년 착공,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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