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EBS1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2월 2일 오후 1시 10분

괴물에게 잡혀간 잭 구하려 싱가폴 해적 사오펭 찾아가 전편 능가하는 환상과 모험

EBS1
EBS1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EBS1 TV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가 2일 오후 1시 10분에 방송된다.

해적의 시대가 종말을 향해 치닫게 되면서 동인도 회사의 커틀러 베켓 경(톰 홀랜더)은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와 그 선장 데비 존(빌 나이)을 통제할 힘을 갖게 된다. 더치맨 호는 제임스 노링턴 제독(잭 데븐포트)의 지휘하에 오대양을 누비며 해적선들을 소탕하고 다닌다. 윌 터너(올랜도 블룸)와 엘리자벳 스완(키이라 나이틀리), 바르보사 선장(제프리 러쉬)은 플라잉 더치맨과 베켓의 함대에 맞서기 위해 해적 연맹의 아홉 영주들을 소집한다.

그러나 아홉 명의 영주 중 빠진 사람이 한 명 있었으니 그는 바로 잭 스패로우 선장(조니 뎁 ). 해적 잭 스패로우는 이 영화의 전편에서 괴물 크라켄에게 먹혀 데비 존스의 저승으로 잡혀간 바 있다. 잭을 구하기 위해 이들 세 사람은 싱가포르의 해적 영주 사오펭(주윤발 분)을 찾아간다. 목적은 사오펭이 갖고 있는 해도와 선박이다. 영화는 배신에 배신이 쌓여가면서 해적들은 피차 아무도 믿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살아남기 위해 자신에게 유리한 편과 동맹을 맺게 되고 이윽고 최후의 결전이 벌어진다.

해적의 시대가 종말을 향해 치닫게 되면서 동인도 회사의 커틀러 베켓 경(톰 홀랜더)은 유령선 플라잉 더치맨 호와 그 선장 데비 존(빌 나이)을 통제할 힘을 갖게 된다. 더치맨 호는 제임스 노링턴 제독(잭 데븐포트)의 지휘하에 오대양을 누비며 해적선들을 소탕하고 다닌다. 윌 터너(올랜도 블룸)와 엘리자벳 스완(키이라 나이틀리), 바르보사 선장(제프리 러쉬)은 플라잉 더치맨과 베켓의 함대에 맞서기 위해 해적 연맹의 아홉 영주들을 소집한다. 그러나 아홉 명의 영주 중 빠진 사람이 한 명 있었으니 그는 바로 잭 스패로우 선장(조니 뎁 ). 해적 잭 스패로우는 이 영화의 전편에서 괴물 크라켄에게 먹혀 데비 존스의 저승으로 잡혀간 바 있다. 잭을 구하기 위해 이들 세 사람은 싱가포르의 해적 영주 사오펭(주윤발 분)을 찾아간다. 목적은 사오펭이 갖고 있는 해도와 선박이다. 영화는 배신에 배신이 쌓여가면서 해적들은 피차 아무도 믿을 수 없음을 깨닫게 된다. 그러나 살아남기 위해 자신에게 유리한 편과 동맹을 맺게 되고 이윽고 최후의 결전이 벌어진다.

전편과 마찬가지로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한 영화에서 잭 스패로우를 비롯한 주인공들은 새롭고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된다. 이 시리즈 '세상의 끝에서'에는 홍콩 스타 주윤발이 싱가포르 해적 영주의 캐릭터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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