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배우 김우빈의 싸이더스HQ 전속계약 해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곧장 연인인 배우 신민아와 같은 소속사와 전속계약 체결을 할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날 오후 복수 언론에 따르면 김우빈은 신민아의 소속사인 에이엠 엔터테인먼트와 계약 체결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논의는 올해 1월부터 진행돼 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싸이더스는 지난해 12월 김우빈과 전속계약 결정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우빈은 2017년 5월 비인두암 판정을 받고 치료를 위해 활동을 중단했다가 지난해 11월 21일 청룡영화제(청룡영화상) 시상식에 등장하며 복귀를 알렸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7월 열애 사실이 공개된 바 있다. 이후 4년 넘게 교제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5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이다. 김우빈 나이는 32세이다. 1989년생. 신민아 나이는 37세이다. 1984년생.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