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FC 축구관람은 'SKY PASS'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K리그 최초로 우선 예매 SKY PASS 도입

대구FC가 K리그 최초로 우선 예매 정책인 'SKY PASS'를 17일부터 도입한다.

SKY PASS'는 지난 시즌 E석, W석 내 빈자리 발생 및 시즌권자와 일반석 티켓 소지자의 동반 관람 불가 문제, 날씨나 취향에 따라 자리를 변경할 수 없는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도입한 시스템이다.

'SKY PASS'를 구매할 경우 일반 예매보다 이틀 먼저 홈경기 티켓 예매가 가능하며, 종류에 따라 1명의 회원이 N개만큼의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매 경기 원하는 좌석을 예매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W석, E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가격은 1년 기준 2인 이하 3만원, 5인 이하 6만원, 7인 이하 9만원이다. 구매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티켓 링크에서 상시 가능하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