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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자 594명…대구 확진자 2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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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476명, 경북 60명 늘어…누적확진자 대구 2천55명 경북 469명
질병관리본부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29일 오전 9시)

입원 병상을 구하지 못해 자가격리 중이던 코로나19 환자들이 28일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으로 속속 이송되고 있다. 200 병상을 갖춘 이 병원은 지난 24일 코로나19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나흘 간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 오후 5시부터 환자에 대한 입원 절차를 진행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입원 병상을 구하지 못해 자가격리 중이던 코로나19 환자들이 28일 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으로 속속 이송되고 있다. 200 병상을 갖춘 이 병원은 지난 24일 코로나19 거점병원으로 지정된 이후 나흘 간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 오후 5시부터 환자에 대한 입원 절차를 진행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밤사이 594명 추가 발생했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오전 9시 현재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날 오후 4시 대비 594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천931명이다.

사망자는 3명이 증가했다. 신규 사망자는 모두 대구에서 발생했고, 누적 사망자는 16명이다.

신규 확진자 594명 중 대구경북에서 536명이 발생했다.

대구는 476명, 경북은 60명이었다. 누적 확진자는 대구가 2천55명, 경북이 469명이 됐다.

이밖의 지역에서는 충남 13명, 서울 12명, 부산 12명, 경남 10명, 경기 4명, 울산 3명, 인천 1명, 충북 1명, 전남 1명 등이 신규 확진된 것을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전 10시(오전 9시 기준)와 오후 5시(오후 4시 기준) 하루 2차례 신종코로나 환자 현황을 공개하고 있다.

코로나19 환자는 지난달 20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생했다. 이달 10일까지 28번째 환자가 발생한 뒤 5일간 추가 환자가 없어 사태가 잠잠해지는 듯 보였다. 그러나 18일 31번째 환자 발생 후 확진자가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크게 늘었고, 현재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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