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이탈리아 로마로 성지순례를 다녀와 격리됐던 경주·영천시민 31명이 모두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경주시 및 영천시에 따르면 경주 20명, 영천 11명 등 31명으로 구성된 성지순례단은 지난달 16일 출국해 27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하자마자 경주 토함산 자연휴양림과 영천 운주산 자연휴양림으로 각각 격리돼 검체 검사를 받았다.
검사결과 이들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영천시민은 28일, 경주시민은 29일 귀가 조치돼 이달 11일까지 자가격리 중에 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