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시는 2일 '3월 이달의 기업'으로 구미 4국가산업단지 내 자동화 설비 전문기업 ㈜TST(대표 이재학)을 선정, 시청 게양대에 회사기를 게양했다. 회사기 게양식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생략했다.
TST는 탭본딩, 카메라모듈 라인, 2차전지 배터리팩 조립 기계설비 등을 제작 생산하는 강소기업이다.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2017년 2공장을 추가 설립했으며, 지난해는 LG화학 2차전지 배터리 모듈&팩 설비라인을 구축했다.
2008년 ISO 9001 인증, 2012년 벤처기업 인증, 2019~2020년 청년 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이재학 TST 대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지역경제가 많이 어려운 시점에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한다"며 "최고의 기술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계설비 제조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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