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을=윤재옥 미래통합당 후보가 5일 '사통팔달 달서' 조성을 위한 교통혁신 3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윤 후보는 "먼저 현재 고가도로로 추진되고 있는 '상화로 입체화 사업'을 소음 및 상권 침해 등 현장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을 충분히 고려해 지하차도로 건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현재 기재부에서 지하화 설계 변경을 위한 심의가 진행 중인 만큼 조속히 심의를 마무리하고, 연내 설계 절차에 착수해 임기 내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 후보는 유천IC 양방향 진출입 램프 설치를 두 번째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지선과 시내와의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해 유천IC 추가 램프 설치를 대구시 및 국토부와 즉시 협의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그는 "세 번째로 월배지역 교통난 해소를 위한 월배권 신도시 도로망 확충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약속드린 교통 분야 공약을 적극 실천하여 달서의 지도를 새로 그려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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