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총리실은 코로나19로 입원했던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12일(현지시간) 런던 세인트토머스 병원에서 퇴원했다고 밝혔다.
존슨 총리는 이날 퇴원 후 트위터에 영상을 올려 퇴원 소식을 알리고 "(영국의 국가운영 보건기관인) 국민보건서비스(NHS)가 내 목숨을 살린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는 일"이라면서 "이 빚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영상 속의 존슨 총리는 다소 야위고 창백한 모습에 목소리는 조금 쉰 상태였으나, 5분에 걸쳐 또박또박 말하며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뜻을 거듭 표명했다. 그는 "상황이 두 가지 길 가운데 어느 한쪽으로도 갈 수 있었던 48시간 동안 병상 곁을 지켜준 두 간호사분을 특별히 언급한다"고 말해 병세가 심각한 상황에 직면한 때가 있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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