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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코로나 확진자 2명 늘어…경북은 62일만에 '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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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하루 확진자 14일 연속 '한 자릿수'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경북도청 신도시에 드라이브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경북도청 신도시에 드라이브 선별진료소를 설치운영했다. 안동시 제공

코로나19 대구 하루 확진자가 14일 연속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21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대구 누적 확진자는 6천835명으로, 전날 0시 대비 2명 증가했다. 역학조사 결과 이들은 달성군 제2미주병원 환자 1명(누적 196명)과 확진자 접촉자 1명이었다. 누적 완치자는 5천890명으로, 완치율이 86.2%까지 올랐다.

경북 확진자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62일만에 첫 확진자 '0'명을 기록했다. 하지만 21일 예천 1명, 경주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천319명으로 증가했다.

예천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예천 40번)와 접촉한 A(19) 씨로, 지난 11일 40번 확진자가 A씨 집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예천 지역감염 관련 확진자는 38명으로 늘었다.

경주 확진자는 성건동에 사는 46세 남성으로, 지난 4일과 5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은 70세 여성과 75세 남성의 아들이다.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지난 4일 자가격리된 이 남성은 격리 해제를 위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그는 지난 15일 국회의원 선거 때 투표에 참여한 것 외에는 외출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북 완치자는 8명이 늘어 총 1천15명으로 집계됐다. 완치율은 77%다. 사망자는 55명으로 전날과 같았다.

한편 안동시는 국회의원 안동예천선거구 후보자와 운동원 40명에 대한 검체 조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경북도서관 임시주차장에 임시 선별진료소를 설치하고,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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