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정보통신기술(ICT) 업계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ICT 연구·개발(R&D) 관련 예산을 조기 집행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가 집행한 예산은 전체 예산 1조91억원의 58.3%에 해당하는 5천878억원이다.
과기정통부는 ICT 연구·개발(R&D) 협약과정에서 기업이 원하는 경우 연구비 민간부담금을 완화하는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 완화 비율은 중견기업은 40%에서 25%, 중소기업은 25%에서 20%다.
이와 함께 R&D에 참여한 기존인력에 대한 인건비와 관련해 정부출연금을 이용해 현금으로 지급하는 방안을 허용하는 등 기업 R&D 지원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과기정통부는 설명했다.
과기정통부는 이런 방안을 통해 현재까지 76개 기업의 민간부담금이 완화됐고, 53개 기업은 기존 인력의 인건비를 현금으로 지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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