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 임직원, 사내 기부함 모금한 1천60만원 위기가정 아동에게 기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굿네이버스 통해 경북도 내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전달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관계자들이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경북도 내 위기가정 아동에게 전달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제공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 관계자들이 삼성전자 구미 스마트시티 임직원들의 후원금을 경북도 내 위기가정 아동에게 전달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제공

삼성전자 스마트시티(구미사업장)는 7일 임직원들이 사내 기부함인 '사랑의 나눔로드'를 통해 모금한 1천60만원을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전해 달라며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에 기탁했다.

이 후원금은 갑작스러운 아버지의 산업 재해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부모의 투병으로 심리적,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에 지원됐다.

고성민 삼성전자 스마트시티 사원 대표는 "가정과 아동이 지역에서 건강한 미래를 그려 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혜영 굿네이버스 경북서부지부장은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눠 주시는 삼성전자 임직원분들께 감사하며, 소중한 나눔이 헛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