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일등 미남' 일명 '세일미'로 불리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화이트 의상을 입고 천상계 아름다움을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북미 매체 '코리아부(Koreaboo)'는 '방탄소년단 뷔가 올-화이트 의상을 입고 빛나는 10가지 순간, 뷔가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것을 확신하게 될 것이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이는 순백의 하얀 의상 덕에 뷔의 아름다움이 마치 천사가 하늘에서 떨어진 듯 신비로워 보인다는 설명이다.

해당 매체는 뷔가 착용했던 망토스타일에 프릴이 달린 하얀 의상은 귀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 탓에 뷔가 사랑을 전달하는 큐피드 그 자체라고 언급했다. 또한 평소에도 종종 사랑을 전파하는 사랑둥이로 불리는 뷔이기에 큐피드라는 표현도 어울린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이어 매체는 뷔가 하얀 옷에 파란 컬러렌즈를 착용할때 느껴지는 뷔의 신비로운 분위기에도 주목했다. 이어 레이스로 부드러움을 더하거나 베레모를 매치해도 아주 완벽한 룩이 된다고 전했다. 또한 "하얀색상의 의상으로 뷔의 우아함은 더욱 살아나고 심플한 디자인의 의상도 뷔가 착용하면 눈에 띄는 멋진 의상처럼 보인다"고 말했다.
매체는 수트의 매력 역시 빼놓지 않았다. "하얀 옷을 입은 뷔가 정면을 응시할 땐 눈빛으로 상대를 꿰뚫을 듯 강렬하지만 때로는 순수해보이기도 한다"며 뷔의 다양한 아우라에 감탄하기도 했다.
끝으로 매체는 하얀 의상을 입고 의상과 악세서리, 소품에 따라 각양각색의 분위기를 뽐내는 뷔의 무한 매력에 '그래, 맞아 뷔는 하늘에서 떨어졌을거야!'라는 결론으로 마무리하며 유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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