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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2147 마감…거래대금 16조7천억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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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미소짓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9.81포인트(2.87%) 오른 2,147.00으로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종가 기준 2,100선 돌파는 지난 2월 25일(2,103.61)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3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한 딜러가 미소짓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9.81포인트(2.87%) 오른 2,147.00으로 마감했다. 4거래일 연속 상승으로, 종가 기준 2,100선 돌파는 지난 2월 25일(2,103.61) 이후 처음이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사태로 급락했던 코스피가 2,100선을 탈환했다. 지난 2월 25일 후퇴하기 시작한지 약 100일 만의 일이다. 최악의 폭락을 기록했던 3월 19일 1,457.64와 비교하면 47%이상 뛰어올랐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9.81포인트(2.87%) 오른 2,147.00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2,15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특히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는 '대장주'인 삼성전자가 6.03%(종가 5만4천500원), SK하이닉스가 6.48%(종가 8만8천700원) 뛰어오르면서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의 거래량은 11억2천207만주였고, 거래대금은 16조7천754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충격이 증시를 강타한 3월 이후 두 달여 만에 강세장 진입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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