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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신규확진 39명…수도권 34명·경북 2명·대구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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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중심 지역 발생 지속

윤태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태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총괄반장(보건복지부 공공보건정책관)이 5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코로나19 대응 현황 등 정례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39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5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39명 늘어난 1만1천66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4명은 지역 발생이었고, 5명은 해외 유입을 통한 확진 사례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15명(지역발생 15명), 경기 13명(지역발생 10명 해외유입 3명), 인천 6명(지역발생 6명) 등 수도권에서 34명이 나왔고, 경북 2명( 지역발생 1명, 해외유입 1명), 대구 1명(지역 발생 1명), 충남 1명(지역발생 1명) 이 추가로 발생했다.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검역을 통해 확진된 사례도 1명 있었다. 이날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누적 사망자는 273명이다. 7명이 격리 해제돼 총 1만506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고, 현재 889명이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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