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대, 도서관 부분 개방 단계적 확대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대 도서관 모습. 경북대 제공
경북대 도서관 모습. 경북대 제공

경북대는 학생들의 학습 지원을 위해 도서관 부분 개방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생활 방역으로 전환되고 일부 교과목이 대면 수업으로 진행되면서 지난 1일 도서관 1층 개방을 시작으로 8일부터는 2층 신관 열람실 604석을 확대 개방해 운영하고 있다. 다만, 밀폐된 공간인 스터디룸 등은 이용을 제한한다. 지난 4월부터 운영해오던 워킹스루 방식의 비대면 도서예약 대출서비스는 그대로 유지한다.

도서관 이용자는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신분증 확인, 방명록 작성 등을 해야 출입이 가능하다. 열람석은 '사용가능' 표식이 부착된 좌석만 이용해야 하는 등 도서관 내 사회적 거리두기를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