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진 한울이엔지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 손길'의 스물두 번째 손길이 됐다.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행복하다'는 생각으로 복지시설에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 대표는 코로나19 피해가정과 아이들의 일상 회복을 돕고자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힘든 시기에 받는 작은 도움도 누군가에겐 큰 희망이 될 수 있다"며 "하루하루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이웃들이 많아지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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